유망 신수종 사업 성사 발표에 이은 M&A 기대감이 겹쳐지며 상승 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이날 상승세는 추석연휴 전인 지난 20일 최태원 SK회장이 보유중인 SK C&C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SK C&C의 주가의 발목을 잡아온 SK텔레콤 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에 주춤했던 주가는 최대주주의 움직임에 즉각 화답했다.
SK C&C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의 지불대행업체인 FDC와 세계 최초로 TSM 및 대규모 전자지갑(m-Wallet)사업을 시작한다는 대형 호재를 발표한 것도 최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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