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21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4.21%)상승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스마트폰·미디어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 출시와 LCD 패널 반도체 수요 증가로 간접적 혜택이 예상되고, 2차 전지 전해액·씬 글라스 가공 수주 증가로 직접적인 이익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테크노세미켐을 '성장성을 갖춘 IT방어주'라 평가하며 "3분기 매출 93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실적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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