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9시16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 대비 1300원(3.73%)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1일(현지시간)현대차의 러시아공장 준공으로 해외공장 연간 생산능력이 250만대로 늘어나는 등 브릭스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브릭스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관세 인상 등 강화되고 있는 자국산 자동차에 대한 우대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이번 러시아공장 건설은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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