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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알아야할 앱 핵심트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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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영한 앱컨설팅 대표 초정 특별강좌 개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지난해 12월 국내 진입한 애플 아이폰은 이른바 '스마트폰 쇼크'를 일으키며 우리 사회에 적잖은 충격파를 던졌다.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이 촉발한 변화는 우리 산업의 면면은 물론 기술과 지식서비스, 콘텐츠의 유통구조, 그리고 인간의 소통방식 등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PC와 인터넷에 이어 제 3의 IT혁명이 촉발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24시간 우리곁을 지키는 휴대폰이라는 미디어는 손안의 PC인 스마트폰으로 진화했고 애플리케이션과 결합되면서 모바일이라는 광속의 메가트랜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같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맞을 수 있겠으나 둔감하고 문외한 기업은 생존의 갈림길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지적이다.

당장 PC중심의 각종 업무패턴은 모바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스마트폰에 기반한 모바일오피스와 스마트워크, 스마트 비즈니스가 대표적이다.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근무하는 새로운 노동행태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의 앱생태계와 접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출현하고 있다. 최근 등장한 태블릿PC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따른 제약과 하드웨어적 한계를 극복하면서 이같은 변화에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아시아경제는 이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촉발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혁명과 이에따른 새로운 사업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맞춰 아시아경제 지식센터는 김영한 앱컨설팅 대표를 초청, 'CEO가 알아야할 스마트앱(APP) 핵심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이라는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
주요기업체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서울 중구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아시아경제 지식센터에서 10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7시부터 3시간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23일에는 전일에 걸쳐 9시간 가량 진행된다.

김영한 대표는 삼성전자와와 HP 등에서 마케팅 담당 임원을 역임했으며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을 거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섭렵한 IT컨설턴트다. 특히 '스타벅스 감성마케팅'과 '스티브잡스처럼 생각하라' 등 60여권의 기업경영관련 베스트셀러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강좌는 ▲ 스마트폰이 몰고온 경영혁신과 스마트 마케팅 성공전략 및 사례(5일) ▲ 스마트 상품개발과 신규 비즈모델 및 트위터·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 비즈니스(12일) ▲ CEO의 브랜드 앱 만들기(19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김대표는 다양한 사례를 곁들인 강의로 스마트폰에 익숙치않은 CEO에게 스마트폰의 특성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의 면면을 명쾌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유사강좌로는 처음으로 CEO 본인의 앱을 만드는 체험과정을 포함해 주목된다. 23일 열리는 주말반 과정은 평일반 모든 강의내용을 하루에 마스터하는 집약과정으로 아시아경제 전중연 온라인총괄본부장의 스마트폰 서비스 사례와 접목사례 설명이 더해진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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