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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주호 장관, 제 54차 IAEA 정기총회 참석

최종수정 2010.09.20 10:23 기사입력 2010.09.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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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과부는 이주호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20일부터 2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54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IAEA 151개 회원국에서 장관급을 비롯해 원자력 고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주호 장관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다양한 원자력 세일즈 외교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관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비록해 한국 원전도입국 수석대표 양자회담,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면담 및 원자력 기술전시회 한국관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다. 이밖에도 총회 기간중에 열리는 포럼과 회의 등에는 우리나라 원자력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주호 장관은 IAEA 총회 수석대표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IAEA 특별기여금 사업기여금을 지난해 10만달러에서 대폭 늘려 올해부터 12년까지 2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IAEA의 개도국 방사선 의료지원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내년에 20만달러의 재정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핵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공조 노력에 한국이 역할을 다 할 것임을 밝히고 북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향후 국제사회와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밖에도 이 장관은 UAE 수석대표와의 양자회담에서 정례적 협력채널 구축을 논의하고, 요르단 수석대표와는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방침과 세부 협력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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