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80대 어머니가 용돈 안준다며 집에 불지른 아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전 중부서, 도박 등으로 수배받던 50대 검거···10만원 요구했다가 안주자 홧김에 못된 짓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80대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집을 불태운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지른 A모(50)씨를 붙잡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 등으로 수배 중인 A씨는 10일 새벽 대전시 중구 목동집에서 어머니 이(80)씨에게 용돈 10만원을 요구했다가 주지 않자 안방 장롱에 화장지 상자를 쌓아놓고 라이터로 불을 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byz@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