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7일 포메탈에 대해 매출처 다변화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단조업체라고 평했다.


지난 1969년 설립된 포메탈은 자동차 등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단조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79개 매출처에 720여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성모 애널리스트는 "최대 매출처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하고 전방산업도 자동차, 풍력, 방위산업, 산업기계, 농기계 등 다양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메탈의 상반기 기준 전방산업별 매출비중은 자동차부품 36.5%, 굴삭기 등 산업기계부품 29.6%, 방산부품 11.1%, 농기계부품 7.2%, 풍력발전부품 7.1% 등으로 집계됐다.

유 애널리스트는 "주요 고객은 현대차와 만도 두산인프라코어 볼보 대동공업 등"이라며 "포메탈과 같은 형단조업체로 유사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기업은 대창단조 한일단조 흥국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농기계 및 방산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자동차생산 확대 및 건설기계시장 급격한 회복세 등으로 지난해대비 높은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전방산업 및 매출처 확대, 매월 5건 이상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원재료 및 환율에 연동한 제품가격 책정에 따른 안정적 수익성 유지 등으로 견조한 실적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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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금은 오는 2012년까지 1만2000평 규모의 서산공장으로 이전, 생산능력을 현재의 3배인 연10만t까지 확대하는 데 사용된다.


이전 및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외주가공과정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풍력부품 대량생산체계 구축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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