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은 매년 경제발전 기여도가 크고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에 주는 상으로, GS건설은 건설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GS건설 법무홍보실 하용득 부사장은 "협력회사 의존도가 높은 건설산업의 특성상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은 필수"라며 "협력회사 금융지원, 계약 및 하자이행 보증면제, 현금성 결제 비중 확대 등 협력사를 돕는 직접적인 상생경영과 함께 협력회사 기술경진대회 및 차기 CEO교육, 시스템 지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수상을 비롯, 지난 10일 글로벌 평가총액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 및 사회적, 환경적 성과 및 가치를 평가, 상위 10%기업을 선발하는 2010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월드 기업으로 등재되는 등 신뢰경영을 향한 지속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민호 기자 smh@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