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간 열리는 모터쇼에서 볼보의 2011년 주력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페의 디자인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더 뉴 볼보 V60 양산 모델을 최초 공개하며 더 올뉴 S60도 함께 전시한다.
안전의 대명사답게 T 볼보의 첨단 안전시스템들도 탑재됐다. 대표적인 것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주행 중인 볼보 차량 전방에 보행자가 근접해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고 적절한 시간 내 반응하지 못하면 풀 브레이킹으로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킨다.
파워트레인으로는 304마력의 T6 터보엔진과 203마력의 새로운 4기통 2.0 GTDi 엔진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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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 한 더 올뉴 볼보 S60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차량에도 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스템이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T6 엔진과 4기통 2.0 GTDi 엔진을 비롯, 향후에는 T4(180마력) 및 T3(150마력) 두 버전의 1.6L GTDi 엔진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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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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