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9월 정부가 도입한 공적제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퇴임,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가 되도록 일종의 퇴직금을 마련(목돈마련) 하는 제도이다.
최근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사회 안전망으로 인식되는 추세로 지난 7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공제가입자 5만명, 공제부금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7월말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업체수는 1600여개에 이르지만, 부산은행이 공제가입의 창구로써 참여하게 돼 부울경지역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수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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