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원 애널리스트는 "과거 보험주의 주가는 순이익 추이와 동행했다"며 "2위권 손보사 향후 3년 순이익 연평균 성장률이 19.1%, 누적 성장률이 69.1%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모멘텀 둔화 우려는 3분기 이후 감소할 것"이라며 "제도변경에 따른 착시 효과 제거 시 견조한 장기 신계약을 달성할 전망이고 손해율 상승 우려도 3분기 이후 잦아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보주는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이익 규모 향상이 예상되고 생보주는 펀딩 비용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중 손보주가 이익 증가 규모 및 속도, 밸류에이션 매력에 있어서 주가 상승 여력 더 많다고 판단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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