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가지 주민 서비스가 한 자리에...
14일 오후 가든파이브 중앙광장, 송파구 제4회 주민서비스, 제1회 장애인 취업박람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무려 77가지 주민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민서비스 박람회가 열린다.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문화, 평생교육, 생활체육, 관광 등 총 8대 분야에 해당하는 총 77가지 주민서비스가 총 망라된다.
게다가 20개에 달하는 장애인 취업 알선 접수창구 및 장애인 시설 등이 구비된 장애인 취업 박람회도 함께 마련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든파이브 가 블록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
박람회는 ‘송파의 자랑! 주민을 위한 행복서비스!’ 슬로건을 내 걸었다.
50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청을 비롯한 공공과 민간기관 등 지역주민에게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55개 지역내 민·관 기관이 총 출동 한다.
참여기관들은 주민서비스 전반에 관한 정보안내는 물론 시연과 전시 등 제공 기관별 특화프로그램에 따른 테마별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금연클리닉, 골밀도 측정, 스트레스 행소 다트게임, 천식예방퀴즈, 무료 순회진료 등 건강 관련체험을 비롯 노인생애체험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이해를 위한 각국 의상 입어보기 체험, 청소년들의 신나는 주제별 성교육 체험, 교통안전교육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근감을 주기 위한 행사로 열린다.
◆구직업체 & 구직 장애인 즉석만남
특히 제1회 송파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
이를 위해 송파구 장애인들의 취업 전초기지 역할을 맡고 있는 송파구장애인직접재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송파구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등 관련 기관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날 행사는 취업상담 및 장애인 고용 구직업체 20개 소와 300여명 구직 장애인들 간의 즉석 만남이 이뤄진다.
또 장애인들이 직접 만들어 지역내 3개 지정 판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되는 장애인생산품 전시와 시연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이미지 컨설팅 및 이력서 사진 촬영도 이뤄진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수화통역요원을 비롯 장애인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도 특별 배치된다.
또 시각장애인 볼링, 지체장애인 체험, 안마체험서비스, 수화교육, 무료 청력검사, 보조기기 체험, 미니 줄넘기 대회 등 다양한 장애체험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이 뿐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목소리 짱! 선발대회 등 놀이마당 이벤트가 진행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추석송편 나눠먹기 코너도 마련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주부환경협의회원들이 참가자 전원에게 송편을 나눠준다.
이를 위해 참여인원 5000명에게 골고루 나눠줄 쌀 200kg 분, 송편 1만개가 준비됐다.
또 송파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 전래놀이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진행하는 한지 제기 만들기 및 차기, 실뜨기, 버나놀이, 칠교놀이, 승경도 놀이, 윷놀이 등 전래놀이체험공간도 추석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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