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최창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이며 특히 선물 쪽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날 역시 외국인이 선·현물을 동시에 사면서 1800 돌파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1800선 유지의 관건은 해외발 뉴스라는 평가다.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다시 부각될 조짐이 보이는 유로존 재정문제와 9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지표를 신경 써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해외 쪽에서 긍정적인 변수가 나와 준다면 1800선 안착이나 추가 상승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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