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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장관, “중소기업 적극 지원하겠다”

최종수정 2010.09.09 12:00 기사입력 2010.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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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친서민·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것으로 맹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인 대표 30여명과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맹 장관은 “우리경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의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러한 경제성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일류를 목표로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은 원자재가격 상승, 납품단가 인하, 불공정 하도급 관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안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의 요구사항도 이어졌다.
특히 행안부의 △소액 수의계약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벤처기업 집적시설 입주 벤처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공공근로사업에 중소기업 근로포함 △공무원 교육과정에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과정 신설 등 19건을 건의했다.

이에 행안부는 ‘벤처기업 집적시설 입주 벤처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등 11건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제도적 보완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법률개정을 수반하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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