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말하는 것을 하늘처럼 명심하고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정책을 만들어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것은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지 않는 행시 축소를 국민이 반대하고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특채 제도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국민의 뜻이 표출된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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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