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루 사과(7개)ㆍ배(6개) 혼합 세트'는 친환경 재배상품으로, 당도 선별기를 통해 맛 좋은 과일을 엄선한 제품. 사과의 에틸렌 가스를 차단해 배의 물러짐 현상을 사전에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6000~7만6000원.
'명품한우송이 혼합선물세트'는 국내산 한우의 구이용 등심, 부채살에 자연산 송이를 더한 고급세트이며 가격은 45만~50만원이다.
수산물로 선보이는 '진품1호'는 완도 전복(1.4kg), 제주연근해산 갈치(2kg), 옥돔(1.05kg)을 함께 담았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
상품권의 경우 국내 농수축산품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 50만원당 1만원의 농산물상품권을, 가공ㆍ생필 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농산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 중 5942명을 추첨해 LG 42인치 LED TV, 한우세트, 뮤지컬티켓 등을 나눠준다. 추석 전날인 21일에는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내방 고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송편 3000명분을 증정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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