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아침 거의 모든 신문들이 남북관계의 변화 조짐을 보도하는가 하면 사설로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병석 의원은 "북한에서 쌀 지원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3일간 숨겼던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이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