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 매각공고 24일 예정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건설의 매각이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는 24일부터 본격화된다.
5일 외환은행 등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건설에 대한 매각공고가 다소 앞당겨진 24일 나올 예정이다. 기존 10월 초에서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일정이다.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가 예상보다 일찍 끝난 것이 원인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현재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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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대건설을 둔 현대가(家)의 경쟁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이미 계열사들의 지분 참여 공시를 통해 현대건설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고, 현대차그룹 역시 인수를 위한 자문사와 법률·회계 자문사를 내정한 상태다.
채권단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매각공고를 내고, 오는 11월경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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