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 야간점등 10개 추가..'22개 다리로 서울의 밤을 밝힌다'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서울시는 한강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까지 마포대교 등 10개 한강다리에 야간 점등을 추가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점등되는 곳은 마포대교, 잠실대교, 광진교, 잠실철교, 동작대교, 행주대교, 아차산대교, 서호교, 두모교, 노량대교 등 10곳이다.
서울시는 1999년 올림픽대교를 시작으로 한강교량 경관조명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철새보호구역인 서강대교를 제외한 20개 한강교량과 강변북로의 아차산대교, 서호교, 두모교 등 3개소, 올림픽대로의 노량대교 1개소 등 총 24개소에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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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는 열차가 지나가는 속도에 맞춰 측면 LED등이 점등되는 방식을 택했고 천호대교와 잠실철교는 CCL(Cold Cathode Lamp)램프를 설치, 빛이 교량 측면에 비추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 볼거리인 한강을 더욱더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등 유지 관리 운영에 있어서는 관련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조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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