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몸매 신경 안쓴다"
[스포츠투데이 도쿄(일본)=고경석 기자]'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웬트워스 밀러가 최근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듯한 모습이 촬영된 사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웬트워스 밀러는 3일 오후 일본 도쿄 롯폰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에도 짧은 머리로 나오는데 이런 헤어스타일을 원래 좋아한다"며 "'프리즌 브레이크'와 비슷하긴 하지만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촬영된 사진에 대해 "매체들은 그런 것에 신경쓸지 모르겠지만 나는 몸무게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체력과 스태미나가 더 중요하다. 그래야 스턴트 연기를 잘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은 전세계 인류를 위협하는 T-바이러스와 싸우는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1편을 연출한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했다. 시리즈 최초로 3D로 촬영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웬트워스 밀러는 이 영화에서 T-바이러스로 인해 황폐해진 LA의 지하 감옥에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갇혀 있다가 앨리스를 돕는 크리스 역을 맡았다.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은 10일 미국 개봉에 이어 16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