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VM웨어 전문가 영입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올 3분기 한국HP가 서버·스토리지, PC 사업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2일 여의도 사옥에서 실적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회계연도 3분기(5~7월)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아태지역 평균인 14%를 상회하며 견고한 성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HP는 올 3분기에 30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순이익(Non-GAAP)은 17% 증가했다. 이는 기업용 서버와 스토리지, PC 사업의 매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도 56억 달러(USD 기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하며 2분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날 한국HP는 실적 발표에 이어, 네트워크 사업부(HPN)와 소프트웨어&솔루션 사업부(HPSS)의 새로운 한국 담당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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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HP 네트워크 사업부를 총괄할 조태영 상무는 시스코에서 13년 동안 근무하며 기술 지원,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네트워크 분야의 베테랑이다. 조 상무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솔루션을 포괄하는 HP 네트워크 사업을 총괄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IBM,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 등을 거쳐 최근까지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 현태호 상무는 HP의 소프트웨어&솔루션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현 상무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한국HP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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