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1일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와 클라우드 컴퓨팅, IT컨버전스 등 차세대 IT 서비스 개발 및 시장 확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대훈 LG CNS 사장, 김 제임스 우 한국MS 사장을 비롯해 김태극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 MS 본사 기업고객사업본부 사이먼 위츠 부사장, 최기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CNS는 현재 운영중인 모바일 클라우드 센터로부터 축적된 경험과 MS의 플랫폼을 결합해 이메일부터 일반 기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MS는 자사 클라우드 관련 제품과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본사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원한다.
두 회사는 제조장치 솔루션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등 MS의 플랫폼과 LG CNS의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에도 나선다. 개발된 통합 플랫폼의 국내외 서비스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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