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례회의서 추석연휴 교통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추석 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는 30% 증편 운행되고, 개인택시부제는 해제된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된다.

서울시는 1일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심야 귀경객, 성묘객 등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2일과 23일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지하철1~9호선, 국철, 인천지하철과 시내버스 130개 노선에 대해 운행시간이 연장된다. 시내버스 막차 기준은 서울역 등 기차역, 터미널에서 종점방향으로 출발하는 시점이다. 지하철은 자정 이후 종착역 2시 도착을 기준으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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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는 하루 1700회를 늘려 총 7100회(약 16만명)를 운행한다. 시는 일일 최대 수송인력이 평소 보다 78% 많은 16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5000여 대의 택시를 더 운행하기로 했다. 또 성묘길 시내버스인 망우리, 용미리 등 시립묘지 운행 6개 노선에 대해서도 운행 횟수를 220회 더 늘릴 방침이다.


주요 지하철역, 터미널, 백화점 주변에 약 200개조 400명을 투입해 택시 승차거부와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도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 이뤄지게 된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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