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칸첸중가 등정자인 엄홍길(2000년 등정), 박영석(1999년), 한왕용(2002년), 김웅식(2001년), 김재수(2009년), 김창호(2010년) 씨 등이 참석했으며, 김창호(2010년) 씨는 개인사정으로 회의 중 전화 통화로 의견을 청취했다.
오씨는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14개를 완등했다고 선언했으나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칸첸중가의 정상에 서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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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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