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장애인가정 등 새희망 장학생 26명 ▲성적우수 장학생 100명 ▲외국유학생 등 발전장려 장학생 74명 ▲사이클 선수단 및 공사 유자녀 10명에게 수여된다. 평균 100만원씩이다.
한편 지적공사는 지난 1996년 (재)지적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연간 두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9년 말까지 모두 3997명의 학생에게 36억7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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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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