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니케이신문은 시라가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총재가 이날부터 5일간 미국 출장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최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 완화에 나설지 여부는 총재가 귀국하는 오는 30일에나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
한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은 오는 28일 북경에서 열리는 중일 고위급경제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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