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로인에 따르면 네오세미테크를 편입한 펀드는 2개로 'MKF스타우량지수'를 추종하는 동양자산운용의 '동양FIRST스타우량 상장지수펀드(ETF)'와 'MKF중소형가치지수'를 추종하는 유리자산운용의 '유리TREX중소형가치 ETF'가 있다.
두 ETF는 전날 정리매매 시작과 동시에 주식을 매도했지만 주가는 이미 96%나 급락했기 때문에 수익률 악화는 피하지 못하게 됐다.
매도 반영 전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동양FIRST스타우량 ETF'는 최근 3개월간 8.62%, 1개월간 0.41%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고 '유리TREX중소형가치 ETF'는 1개월간 -1.39%, 3개월간 -0.04%의 손실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거래를 반영한 기준가는 26일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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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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