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PC쿨러, 3D모니터, 3D TV 등 잘만테크가 자체 생산한 제품을 잉그램 마이크로 미국 유통망에 우선 공급하며, 향후 잉그램 마이크로가 가진 전세계 약 150개국에 17만여 개의 도소매 채널에 단계적으로 확대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미주와 유럽시장 공급확대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영필 대표는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미주 및 유럽시장에서 잘만테크의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이 또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근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편광방식의 3D 디스플레이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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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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