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찬호, 뉴욕 메츠전 1이닝 퍼펙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피츠버그 박찬호가 팀의 마지막 투수로 나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박찬호는 21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투구수 16개 가운데 스트라이크 11개로 안정된 제구력을 선보였다.
팀이 2-7로 뒤지던 9회 박찬호는 크리스 리솝에 이어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카를로스 벨트란-제프 프랑코어-데이비드 라이트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를 상대했다.

박찬호는 벨트란을 중견수 뜬공으로 가볍게 요리했다. 프랑코어는 11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라이트에게는 바깥쪽 투심을 던져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처리했다.

지난 5일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여섯 번째 등판에 나선 박찬호는 두 번째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6.10으로 낮췄다. 피츠버그는 2-7로 패했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