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척의 배로 왜군 함선 133척을 수장시킨 명량해전 내용을 총 6분 분량으로 제작한 3D영상물을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들은 3D 안경을 착용하고 진동, 바람, 물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의자에 앉아 더 생생한 현실처럼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 시간 3회(정각, 20분, 40분)운영한다. 선착순 입장으로 1회에 32명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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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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