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낙폭과대株 매수
이날 대회 참가자들 역시 모두 플러스 수익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팀이 3.47%로 가장 좋은 성적을 달성한데 이어 단독 선두 강용수 부부장이 2.75%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이날 참가자들이 사들인 종목은 전기차 관련주 CMS AD모터스와 우리들생명과학 TSC 멤시스 등 4개에 불과했다.
2위 서석규 한화증권 과장은 전기차 관련주 CMS와 AD모터스를 신규 매수했다. 서 과장은 "그동안 다른 테마에 비해 주가가 많이 빠지기도 했고 오는 15일 대통령이 전기차 시승한다는 소식이 있어 재료매매 차원에서 CMS 7000주와 AD모터스 6000주를 매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익률 부진으로 누적 손실률이 -11%대까지 늘어났던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팀 역시 전 보유종목 상승세에 힘입어 손실률을 한 자리수대로 줄였다.
한편 최하위 이우길 하이투자증권 선임차장은 이틀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소폭 손실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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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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