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8%와 11.7%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기회복으로 주요 제품의 물량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무더위가 성수기인 3분기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실적 가시성이 높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갖춘데다 수입원재료 비중이 6%대에 불과하다"며 "곡물가격, 환율 등 외부 변수의 급등락으로 업황이 불투명한 시점에 부각될만한 안정적 투자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