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19일째인 이날 1위 해리어는 또한번의 단타매매로 재미를 봤다. 해리어는 이날 신성홀딩스 단타매매에 성공하며 수익률을 1.64%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은 44.28%.
상재는 이날 새로 사들인 티플랙스와 SG&G가 각각 2.12%, 0.96%의 수익률을 안겨줬으나 알에스넷 매도 등으로 이날만 총 9.3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은 30% 대에서 18.03%로 내려앉았으며 순위 역시 3위로 밀렸다.
전날까지 눈에 띄는 수익률을 기록한 카몬은 이날 골든나래리츠는 단타매매를, 미성포리테크는 매수 후 일부매도하는 전략으로 2.1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그러나 순위 4위는 지켜냈다.
코오롱아이넷을 단타매매하고 모건코리아를 매도한 일출이는 -4%대의 당일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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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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