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17일째인 이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해리어는 비트컴퓨터와 루멘스에 대한 단타매매를 시도했으며 소폭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0.95%). 그러나 누적수익률 40%대는 지켜냈다(41.27%).
미스터문은 보유하고 있던 SSCP가 이날 전일대비 2.78% 하락마감 하면서 당일수익률 역시 2.78%를 고스란히 반납하며 한계단 밀려나 5위를 기록했다. 누적수익률 2.53%.
운림거사는 주당 3295원에 사들인 인선이엔티로는 0.46%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마크로젠을 모두 팔며 총 당일수익률 4.4%를 거뒀다. 순위 역시 두 계단 뛰어오르며 11위를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은 -2%.
가는세월은 보유 중이던 신성홀딩스와 CU전자가 전일대비 각각 3.97%, 5.74% 상승하며 당일수익률을 4.82%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은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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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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