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CJ헬로비전(www.cjhellovision.com)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이달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시범단지(400여 가구)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RFOG(Radio Frequency over Glass)’ 기술을 적용해 기가급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RFOG’는 광케이블망을 통해 케이블방송 신호를 전달해, 방송 서비스의 안정성과 초고속인터넷 속도를 동시에 확보한 신기술이다.
기존의 케이블방송용 광동축혼합망(HFC, Hybrid Fiber Coax)이 아닌 광케이블망(FTTH)을 통해 RF 방식의 실시간 케이블방송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케이블TV의 안정적인 방송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1Gbps급 초고속인터넷과 보다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은 방통위와 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을 통해 영화 한 편을 10초 이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1Gbps급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을 포함한 ‘N스크린 방송’, 화상회의와 홈CCTV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뷰어’ 등 고객 생활과 밀착된 차세대 방통융합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난달 은평뉴타운(3지구 D공구 1119가구)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1Gbps급 초고속인터넷과 3D VOD 등 양방향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부천 지역 기가인터넷 시범단지 구축에 따라 다음 달부터 신축 아파트는 물론 단독주택 거주자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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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기술실장은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경쟁사업자보다 먼저 차별화된 차세대 방통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케이블산업의 진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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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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