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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본격적 상승세의 시작..'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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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IBK투자증권은 5일 자동차부품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신규 제시했다.

이현수 애널리스트는 "큰 폭의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부품업체의 기조적 변화에 근거하여 실적 개선과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현대차그룹과의 동반성장, 타 OE비중확대, 국가협정 등의 긍정적 이슈 ▲디스카운트 요인들의 소멸 ▲빠른 실적 개선을 통한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꼽았다.

톱픽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생산 증가 및 플랫폼 통합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화신과 현대차그룹, GM의 글로벌 성장과 함께 전장부품 개발 완료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갖춘 에스엘을 꼽았다.

두 종목에 대해서는 모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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