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 하락한 9489.34, 토픽스지수는 1.6% 하락한 845.58로 장을 마쳤다.
도쿄 스미토모 트러스트앤뱅킹의 세라 아야코 투자전략가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지표에 대해 지나친 낙관을 품었었다"며 "우울한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매출의 해외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캐논은 4% 이상 하락했다. 소니(-3%) 닌텐도(-2.1%) 파나소닉(-2%) 도요타(-1.6%) 닛산(-4.2%) 등 수출주가 줄줄이 떨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