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민선 5기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 구현을 지원할 시민소통특보(1급 상당)에 황정일 전 고객만족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소통특보는 시장 직속으로 시민단체 관련 업무, 소통채널 확대, 민원조정 업무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황정일 내정자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2000년 국회의원 재직 시설 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6년 서울시장 당선자 비서실장과 고객만족추진단장을 역임했다.
고객만족추진단장 시절 120다산콜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시민소통 채널 활성화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평소 청바지에 노타이 차림으로 하위직 공무원과도 격의 없이 대화하고 의논하는 소탈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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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내정자는 "소통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고 방법"이라며 "궁극적인 목적은 소통을 통해 시민 눈높이 행정을 펼쳐 천만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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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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