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 U+(대표 이상철)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일환으로 콘텐츠제공업체(CP)가 직접 개발한 서비스,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개발을 지원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이용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2월 LG U+ 상암사옥 2층에 마련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콘텐츠제공업체들이 별도로 테스트 공간을 갖추지 않더라도 손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및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개발 활성화는 물론 중소 콘텐츠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경영을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외부의 인터넷을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익스트라넷을 구축해 콘텐츠 제공업체 직원들이 인터넷으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서비스 조건과 동일한 테스트 환경을 갖추고 있어 테스트 중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이용하려면 예약사이트(http://partnerplus. lguplus.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한 다음 테스트 날짜와 단말기를 선택해 예약을 한 후 직접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서 테스트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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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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