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만에 고객 200명에 1200억원 유치
$pos="C";$title="";$txt="▲산업은행 청담PB센터 내부 전경";$size="500,301,0";$no="20100729164007936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산업은행의 첫 프라이빗뱅킹(PB)센터인 청담PB센터가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개시 넉달 만에 1200억원의 자산을 유치한 것.
30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산은 청담PB센터는 지난 3월 29일 업무를 시작한 후 이달 27일 현재 고객 수 약 200명에 자산 1200억원을 유치했다. 끌어들인 자산의 대부분은 예금상품 가입을 통한 것이다.
10군데 가량의 법인고객을 제외하곤 대부분 개인고객이다. 하지만 금액은 법인 비중이 높아 60% 정도를 차지한다.
개인고객을 통해 약 480억원을 유치한 셈이다. 한달에 평균 120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
통상 시중은행 PB센터가 영업이 잘되면 한달에 평균 150억 정도의 자산을 유치하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금융이 주인 산은치고는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이다.
산은 압구정지점 소속인 청담PB센터가 올해 유치하려는 자산 목표는 2000억원이다. 내년까지 5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이미 목표치의 과반을 유치해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
산은은 고객 확보 및 자산 유치를 위해 ▲다이렉트마케팅(DM)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 ▲소규모 세미나 개최 ▲본점 고객을 통한 MGM(Members Get Members)마케팅 ▲대우증권과의 시너지 창출 등을 진행해왔다.
앞으로 산은은 소규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대우증권과의 공동 마케팅 추진하는 한편, PB센터 전용 상품을 출시해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음달 말까지 특판 정기예금도 판매한다. 산은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의 경우 금리는 6개월 3.5%, 1년 만기 4.30%, 2년 4.55%다. 기존 고객은 여기서 0.1%포인트씩 금리가 빠진다. 한도 700억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한편 산은은 지난 4월 19일 청담PB센터를 대우증권의 첫 PB점포인 'PB클래스 갤러리아'와 묶어 복합점포(BWB)로 확장·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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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은 안정추구형 장단기 예금과 신탁·방카슈랑스 상품을, 대우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주가연계증권(ELS)·랩(Wrap)·펀드 등을 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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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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