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대만의 LCD 패널 업체인 AU옵트로닉스(AUO)가 2분기에 LCD TV 인기에 힘입어 전문가 예상을 깨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AUO는 2분기 순이익이 3억5000만달러(112억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0억대만달러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앞지른 결과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66억대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 상승한 1286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

AD

캘빈 샤오 시노팩 파이낸셜 홀딩스 애널리스트는 “제조사와 판매사들이 하반기 성수기에 대비해 재고 물량을 늘리면서 디스플레이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이에따라 AUO가 출하량을 늘리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