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온라인몰은 잠 못 이루는 올빼미 쇼핑족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8일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에 따르면 열대야가 지속된 최근 열흘간(18일~27일)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디앤샵을 방문한 고객수가 증가했다.
전월 동기보다 방문자수와 페이지뷰가 각각 5%, 7% 가량씩 늘어났으며 특히 오후 8시~10시, 0시~1시 사이 고객 방문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파크(www.interpark.com)도 같은 기간 방문자수가 10.5% 증가했고, 밤 9시~11시에 15% 가량 방문자수가 늘었다.
롯데닷컴(www.lotte.com) 역시 같은 기간 전월 동기간보다 약 13% 가량 방문자수가 증가했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기온 및 습도가 높아 숙면을 취하기 힘든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잠 대신 온라인쇼핑으로 더위를 잊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얼마간은 심야 방문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오는 8월 1일까지 '디앤샵 쇼핑홀릭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디앤샵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디앤샵 야시장'에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한 '원나잇쿠폰'을 발급하고 바캉스용품, 여름 뷰티제품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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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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