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9월11일 특별코스 1박2일 운행…점프공연 보고 누리마루호 승선체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오는 9월11일 부산서 점프공연도 보고 누리마루호 승선체험을 할 수 있는 ‘해랑’ 특별코스를 운행한다.
이번 코스는 중국,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해랑열차와 점프공연이 만나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특별코스이용객들은 레일크루즈 해랑과 누리마루호를 타고 육지와 바다를 누빈다.
첫 날 해랑 특별코스이용객들은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떠나는 누리마루호를 타고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약 1시간30분 동안 아름다운 연안풍경을 즐긴다. 누리마루호는 세계 정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19세기 네덜란드 배 모양을 그대로 되살린 국내 최초 크루즈형 유람선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1시간30분간 해운대 그랜드호텔 공연장에서 열리는 열정의 ‘점프’공연을 감상한다.
해운대를 떠난 해랑 열차는 밤새 달려 둘째 날 새벽 포항에 닿는다. 낭만의 호미곶 일출을 돌아보고 경주에서 불국사, 석굴암 등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본 뒤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6월12일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오페라 ‘아이다’ 공연관람코스를 특별 운행해 좌석 모두가 바닥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요 역 여행센터(서울역 ☎02-3149-3333, 영등포역 ☎ 02-2639-3638, 청량리역 ☎02-913-1788, 수원역 ☎031-250-6229)로 묻거나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의 기차여행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랑 열차 품격에 맞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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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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