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사우디아라비아산 새우 20t을 들여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세 대비 20%가량 싸게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우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잔 지역의 지정 양식장에서 선별한 물량으로 가격은 특대(10마리, 450g) 9900원, 대(15마리, 525g) 8900원이다.

롯데마트는 그동안 새우 제품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직송해 왔으나, 최근 현지 새우값이 크게 뛰면서 반입 지역을 사우디아라비아로 바꿨다. 특히 롯데마트는 현지에 새우 양식장 및 설비를 갖춘 업체와 직거래를 통해 원가를 10% 가량 추가로 낮췄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산 새우 가격이 뛰고 있는데 반해 사우디아라비아산 새우는 가격이 안정적인데다, 기존 말레이시아 새우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다"며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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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산 새우는 현지 기상 악화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10%가량 뛴 상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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