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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배우 한상진이 ‘고무줄 체중 배우'로 변신했다.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싱글 대디 한경훈 역을 맡으면서 한 달 만에 무려 1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상진의 체중감량은 경훈의 까칠한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시작됐다. 전작인 ‘솔약국집 아들들’의 순수우직남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날카로운 얼굴선과 날렵한 몸매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의 다이어트는 현재진행형. 비법은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매일 새벽을 운동으로 맞이하는 ‘아침형 인간’의 습관, 배부르지 않게 먹는 ‘소식 습관’, 금주와 금연의 습관 등이 체중감량의 비결이다.
한상진의 소속사 관계자는“한상진은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되면 운동을 하러 간다”며 “이대로라면 20kg 감량에 성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까칠남’이 되기 위한 그의 노력은 비단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다. 팔뚝 타투 때문에 동료들보다 촬영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촬영 때마다 한 시간 이상 공을 들여 세심하게 그려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경훈의 와일드하고 거침없는 성격을 표현하는 장치이기도 한 이 타투 때문에 한상진은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은 팔에 문신 문양을 그리고 있다.
한상진은 “분장팀에서 매번 공을 들여 그려주시는데, 팔을 내밀고 한 시간 이상 움직이지 못해 저릴 때도 많다”며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 덕분에 까칠남 경훈의 캐릭터가 빛을 발하면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극중 파트너인 연호 역의 오윤아에게 거침없이 바른 말을 쏟아내고 무관심의 태도로 일관하면서 그녀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의 매력은 열렬한 호응을 얻고있다.
집안에서 온갖 노처녀 히스테리를 부리는 ‘밉상 시누이’ 오윤아가 한상진과 부딪혀 발을 동동 구르며 약에 바짝 오를 때마다 “마치 우리 시누이가 당하는 것 같아 속이 뻥 뚫린다”며 주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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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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