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호수 성내천 등서 문화 행사 잇달아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높아만 가는 불쾌지수를 식히는 데는 야외 문화 공연이 안성맞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양한 한 여름 밤의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석촌호수 · 성내천 수변무대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쉼터로!


물과 나무 그리고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산들바람이 그립다면 가까운 석촌호수와 성내천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문화와 산책이 어우러진 도심 속 호수, 석촌호수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신나는 음악회가 계획돼 있다.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는 인기 가수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바리톤 우주호가 꾸미는 ‘트로트와 기타의 만남’ 공연이 펼쳐졌다.


또 오는 31일에는 ‘뮤지컬 환타지아’ 공연이, 8월 7일에는 린나이윈드 팝스오케스트라와 송파 소년소녀 합창단, 바리톤 최종우와 소프라노 오은경이 ‘팝과 클래식의 향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기가수 해바라기와 추가열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포크 콘서트도 8월 14일 계획돼 있다.


주말을 앞두고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줄 성내천 물빛 음악회도 주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펼쳐질 물빛음악회에는 8월 5일 트로트가수 박상철과 박구윤, 금관 4중주 브라스콰르텟 마제스틱과 퓨전국악 4인조 그룹 헤이야가 ‘트롯, 클래식과 통하다’ 라는 제목으로 신나는 음악회를 꾸린다.


8월 12일에는 인기가수 유열과 뮤지컬가수 김경하, 성악가 임소연과 김안나, 최선용과 팝스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와 떠나는 영화여행’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요무대도 Olleh!


주민들의 문화 해방구로 자리매김한 수요무대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8월 11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린이 뮤지컬 ‘하얀마음 백구’ 공연이 오후 5시와 7시30분 두 차례 펼쳐진다.


8월 25일 오후 7시30분에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무용가들의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공연이 예정돼 있다.

AD

이밖에도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우리가락우리마당 공연, 올림픽공원 내 테마가 있는 작은음악회도 준비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