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가방·현금 빼앗고 차에 태워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성욕 채우려다 붙잡혀
충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4시50분께 충주시 문화동 한 원룸 앞길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가던 C씨(28·여)의 가방과 현금 등을 빼앗고 차 안에서 추행까지 한 한모(21·충주시 봉방동)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씨는 이어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강제추행하는 등 지금까지 3명의 여성들에게 강도·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주시 금능동의 한 병원 앞길에서 충주경찰서 수사과 강력1팀에 붙잡힌 한씨에겐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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