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중공업이 또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신고가 돌파의 선봉에 섰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8500원(3.18%) 오른 27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점은 27만8500원. 이틀 연속 신고가 행진이다.

신고가 1등 공신은 모건스탠리다. 이 시각 현재 모건스탠리 창구는 매수 상위 1위에 올라았다. 모건스탠리를 통한 매수 수량은 2만주에 육박한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현대중공업 목표주가도 24만3000원에서 27만9000원으로 올렸다.

개장 전에는 HSBC증권이 실적 호조와 함께 사업다각화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며 현대중공업 목표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HSBC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14.4%)를 기록했고, 현대상선 등 지분법 이익 호조로 순익 또한 예상치를 30%나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대장주 현대중공업이 신고가 행진을 벌이며 다른 조선주들도 힘을 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52주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으며 삼성중공업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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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에 대해서는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와 함께 실적개선까지 이어지면서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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