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기업은 IPO를 통해 총 2153억위안(318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타이증권 등 IPO를 진행한 기업 수도 170여개로 집계됐다.
웨슬리 리 차이나벤쳐 애널리스트는 "금리가 상승하자 비상장 중소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IPO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다오치 CSRC 관계자 역시 "상반기 진행되 IPO 중 대다수가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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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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