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A장관을 비롯해 우즈벡 해외인력이주공단(AFLMA) 전 대표 R씨, 공단의 회계부장 Y씨 등과 공모해 우즈벡 산업연수생들이 본국에 보내는 관리비, 수수료, 연금 등 61억여원을 2004년 5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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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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